환율 9.8원 하락…수출업체 달러매도 영향(종합)

입력 2013-08-05 15: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영향으로 환율이 큰 폭하락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8원 내린 1,113.8원에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개선의 부진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인 데 따라 전 거래일보다 4.1원 내린 달러당 1,119.5원에 개장했다.

이어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환율이 추가 하락했다.

1,114원 선까지 떨어진 환율은 이후 수입업체의 저점 결제수요로 소폭 상승을시도했지만, 다시 네고 물량에 밀려 하락폭을 키웠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휴가에서 돌아온 일부 수출업체들이 달러 매도에 적극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4원 내린 100엔당1,131.20원에 거래됐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