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글로벌부문 자산이 2008년 76억 달러에서 2013년 6월말 현재 147억 달러로 매년 평균 13.8%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는 해외 현지법인 위주의 영업 확장에 힘입은 것으로, 2013년 현지법인 자산 비중은 75%(지점 25%)에 달한다고 신한은행은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외점포 총 연체율은 0.32%,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78%로해외 최우량은행 수준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요 현지법인의 영업 기반 투자가 마무리되는 2015년 이후에는 성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러한 성장세는 해외 현지법인 위주의 영업 확장에 힘입은 것으로, 2013년 현지법인 자산 비중은 75%(지점 25%)에 달한다고 신한은행은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외점포 총 연체율은 0.32%,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78%로해외 최우량은행 수준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요 현지법인의 영업 기반 투자가 마무리되는 2015년 이후에는 성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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