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경제분야에서) 가장 특징은 통화정책이 달라진 것이며 과거의 경제학으로는지금 상황을 설명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이날 오후 열린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폐회사를 통해 "통화, 환율,재정 정책도 구분이 흐려졌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그런 변화의 중심에 중앙은행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열린 경시대회 결선에서는 서울대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된 팀(SNUP)이 금상을 받았고 은상은 연세대 팀(Wonderful), 동상은 한밭대 팀(Economy Solution Bank)과 서울시립대 팀(UOS ACE)에 각각 돌아갔다.
김 총재는 수상팀에 상장과 함께 300만∼1천만원의 장학금을 줬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총재는 이날 오후 열린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폐회사를 통해 "통화, 환율,재정 정책도 구분이 흐려졌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그런 변화의 중심에 중앙은행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열린 경시대회 결선에서는 서울대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된 팀(SNUP)이 금상을 받았고 은상은 연세대 팀(Wonderful), 동상은 한밭대 팀(Economy Solution Bank)과 서울시립대 팀(UOS ACE)에 각각 돌아갔다.
김 총재는 수상팀에 상장과 함께 300만∼1천만원의 장학금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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