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003690]는 세계적인보험 신용평가 기관인 미국 AM베스트가 최근 발표한 2012 회계연도 재보험사 순위에서 세계 9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세계 10위를 기록했던 전 회계연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코리안리는 수재보험료 기준으로 미화 51억1천만달러(한화 5조6천451억원)를 기록해 전년도 9위인 독일의 파트너리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1위는 뮌헨리(독일), 2위는 스위스리, 3위는 하노버리(독일)가 차지했으며, 일본의 재보험사인 토아리는 19위였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코리안리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발표 보유보험료 기준으로 2002년 이후 아시아 1위를 지키고 있다"며 "세계 9위 진입으로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며 세계 재보험시장에서의 영업도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세계 10위를 기록했던 전 회계연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코리안리는 수재보험료 기준으로 미화 51억1천만달러(한화 5조6천451억원)를 기록해 전년도 9위인 독일의 파트너리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1위는 뮌헨리(독일), 2위는 스위스리, 3위는 하노버리(독일)가 차지했으며, 일본의 재보험사인 토아리는 19위였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코리안리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발표 보유보험료 기준으로 2002년 이후 아시아 1위를 지키고 있다"며 "세계 9위 진입으로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며 세계 재보험시장에서의 영업도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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