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광주은행장에 김장학(58)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광주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김 부사장을 신임 광주은행장 최종 후보로 확정, 이사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고 30일 밝혔다.
행추위는 김 부사장이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조직 장악력을 갖추고 은행업 전반에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쌓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행추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우리은행과 우리금융[053000] 내부 사정에 밝고광주·전남 출신이라는 점에서 광주은행 민영화에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다음 달 4일 열리는 임시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된다.
광주은행장 자리에는 12명의 후보가 도전, 최근 김 부사장과 조억헌 광주은행부행장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그는 "광주은행이 민영화에 성공하도록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전남 ▲ 광주제일고 ▲ 전남대 행정학과 ▲ 상업은행 입행 ▲ 우리은행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 U뱅킹사업단장 ▲ 중소기업고객본부장 ▲ 우리금융 부사장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광주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김 부사장을 신임 광주은행장 최종 후보로 확정, 이사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고 30일 밝혔다.
행추위는 김 부사장이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조직 장악력을 갖추고 은행업 전반에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쌓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행추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우리은행과 우리금융[053000] 내부 사정에 밝고광주·전남 출신이라는 점에서 광주은행 민영화에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다음 달 4일 열리는 임시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된다.
광주은행장 자리에는 12명의 후보가 도전, 최근 김 부사장과 조억헌 광주은행부행장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그는 "광주은행이 민영화에 성공하도록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전남 ▲ 광주제일고 ▲ 전남대 행정학과 ▲ 상업은행 입행 ▲ 우리은행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 U뱅킹사업단장 ▲ 중소기업고객본부장 ▲ 우리금융 부사장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