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필리핀 클락 경제자유지역에서 54번째 해외 영업망인 클락 지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필리핀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계 은행으로, 클락 지점은 마닐라 지점에 이어 2번째다.
세부, 마닐라와 더불어 필리핀에서 개발 속도가 빠른 클락 지역에는 STS반도체[036540] 공장, 동광종합토건의 주상복합콘도 건설 등 한국 기업의 활동도 활발하다.
윤용로 행장은 개점식에서 "클락 지점이 2015년까지 해외 수익 비중을 15%로늘리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외환은행은 필리핀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계 은행으로, 클락 지점은 마닐라 지점에 이어 2번째다.
세부, 마닐라와 더불어 필리핀에서 개발 속도가 빠른 클락 지역에는 STS반도체[036540] 공장, 동광종합토건의 주상복합콘도 건설 등 한국 기업의 활동도 활발하다.
윤용로 행장은 개점식에서 "클락 지점이 2015년까지 해외 수익 비중을 15%로늘리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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