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경매가 아닌 방식으로 취급하는 170개 농수산 품목의 대금정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오는 10월 공사가 설립하는 출하대금 정산회사의 통합정산시스템도 개발한다. 통합정산시스템을 이용하면 산지 출하자도 안정적으로 대금을 정산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 가락시장에서 비 경매 방식으로 운영하는 472개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오는 10월 공사가 설립하는 출하대금 정산회사의 통합정산시스템도 개발한다. 통합정산시스템을 이용하면 산지 출하자도 안정적으로 대금을 정산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 가락시장에서 비 경매 방식으로 운영하는 472개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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