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정책국장을 정책보좌관으로 전보
기획재정부가 정책보좌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재부는 '기획재정부 직제 및 직제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의결돼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정책보좌관 교체다.
최상목 경제정책국장이 부총리 정책보좌관으로 이동하고, 이찬우 정책보좌관은미래사회정책국장(전 장기전략국)으로 이동했다.
경제정책국장 자리에는 김철주 공공정책국장이, 공공정책국장 자리에는 최광해장기전략국장이 이동한다.
또한 국정과제와 협업과제 수행을 지원할 인력 10명을 확보, 기재부 기준 정원은 964명에서 974명으로 늘어난다.
증원되는 인력은 물가정책과, 미래정책총괄과,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 창조정책담당관, 정보화담당관, 발행관리과 등에 배치된다. 이 가운데 물가정책과 인력은안전행정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각각 1명씩 충원한다.
◇ 인사 ▲부총리정책보좌관 최상목 ▲경제정책국장 김철주 ▲미래사회정책국장 이찬우▲공공정책국장 최광해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획재정부가 정책보좌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재부는 '기획재정부 직제 및 직제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의결돼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정책보좌관 교체다.
최상목 경제정책국장이 부총리 정책보좌관으로 이동하고, 이찬우 정책보좌관은미래사회정책국장(전 장기전략국)으로 이동했다.
경제정책국장 자리에는 김철주 공공정책국장이, 공공정책국장 자리에는 최광해장기전략국장이 이동한다.
또한 국정과제와 협업과제 수행을 지원할 인력 10명을 확보, 기재부 기준 정원은 964명에서 974명으로 늘어난다.
증원되는 인력은 물가정책과, 미래정책총괄과,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 창조정책담당관, 정보화담당관, 발행관리과 등에 배치된다. 이 가운데 물가정책과 인력은안전행정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각각 1명씩 충원한다.
◇ 인사 ▲부총리정책보좌관 최상목 ▲경제정책국장 김철주 ▲미래사회정책국장 이찬우▲공공정책국장 최광해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