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스마트(SMART) 융합보증 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융합보증은 중소기업이 생산 인프라 및 물류 등과 관련한 자동화·정보화 설비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투자자금, 생산자금 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총 지원규모는 3천억원이며 운영 성과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의 부담을덜어주고자 보증료율을 0.3%포인트 인하했다.
신보 관계자는 "융합보증 상품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스마트 융합보증은 중소기업이 생산 인프라 및 물류 등과 관련한 자동화·정보화 설비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투자자금, 생산자금 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총 지원규모는 3천억원이며 운영 성과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의 부담을덜어주고자 보증료율을 0.3%포인트 인하했다.
신보 관계자는 "융합보증 상품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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