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032830]의 대·중소기업 간 상생 프로그램인 '주니어 CEO 과정'이 2년을 거치며 인기리에 정착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2011년 7월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단기 10기, 장기 4기과정을 운영하며 총 348개 기업, 36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단기과정은 중소기업 경영자의 자녀 가운데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기과정은 해당 기업에서 가업 승계를 위해 근무 중인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금융업계에서 삼성생명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과정이 진행될수록 신청자들이 늘어나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생명은 2011년 7월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단기 10기, 장기 4기과정을 운영하며 총 348개 기업, 36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단기과정은 중소기업 경영자의 자녀 가운데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기과정은 해당 기업에서 가업 승계를 위해 근무 중인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금융업계에서 삼성생명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과정이 진행될수록 신청자들이 늘어나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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