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금리 年 3.9% 스탁론 판매

아주캐피탈[033660]이 대출금리를 업계 최저 수준인 연 3.9%로 낮춘 '아주캐피탈 스탁론'을 오는 12월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주캐피탈[33660] 스탁론은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005940], 유진투자증권[001200]의 증권계좌에 보유한 주식과 현금을 담보로 평가액 대비 최고 300%, 최대 3억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오는 12월까지 신규로 아주캐피탈 스탁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연 3.9%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후에는 연 6.7%의 기본 금리가 적용되며, 최장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한 종목 투자비율은 90%까지다.

아주캐피탈[33660] 관계자는 "증권사의 신용융자거래는 대출기간이 180일인데비해 아주캐피탈 스탁론은 최장 3년으로 길고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아주캐피탈 스탁론 전용 홈페이지(http://stockloan.ajucapital.

co.kr)나 스탁론 전용 고객센터(02-2017-5120/02-2017-5118)를 통하면 된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