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주택담보대출 전문사인 페퍼(Pepper)사에 인수된 페퍼저축은행(옛 늘푸른저축은행)이 최근 100억원을 증자했다고 30일 밝혔다.
페퍼사는 지난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인수 승인을 얻어 늘푸른저축은행에 대한100억원의 증자를 지난 25일 단행했으며 연내 50억원을 추가 증자할 계획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증자로 자본금이 132억원으로 늘고 자기자본(BIS)비율은 12%대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경기도 안산에 본점, 분당에 지점이 있으며 국내 저축은행 업계최초로 영미권에 진출한 바 있다.
페퍼사는 호주와 유럽 현지에 법인을 두고 주택담보대출금융, 소비자금융, 종합자산관리,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금융사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페퍼사는 지난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인수 승인을 얻어 늘푸른저축은행에 대한100억원의 증자를 지난 25일 단행했으며 연내 50억원을 추가 증자할 계획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증자로 자본금이 132억원으로 늘고 자기자본(BIS)비율은 12%대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경기도 안산에 본점, 분당에 지점이 있으며 국내 저축은행 업계최초로 영미권에 진출한 바 있다.
페퍼사는 호주와 유럽 현지에 법인을 두고 주택담보대출금융, 소비자금융, 종합자산관리,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금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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