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000800]에 대한 1천억원의 긴급자금지원과 워크아웃이 확정됐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은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에 긴급자금 지원, 워크아웃 개시에 대한 동의서를 모두 제출했다.
금융기관별 분담액은 수출입은행 292억원, 서울보증보험 197억원, 신한은행 184억원, 무역보험공사 131억원, 산업은행·국민은행 각각 58억원, 우리은행·농협은행각각 40억원이다.
이로써 유동성 위기에 시달린 경남기업은 일단 숨통이 트이게 됐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은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에 긴급자금 지원, 워크아웃 개시에 대한 동의서를 모두 제출했다.
금융기관별 분담액은 수출입은행 292억원, 서울보증보험 197억원, 신한은행 184억원, 무역보험공사 131억원, 산업은행·국민은행 각각 58억원, 우리은행·농협은행각각 40억원이다.
이로써 유동성 위기에 시달린 경남기업은 일단 숨통이 트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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