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007330]이 차명계좌를 개설해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한 혐의로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푸른저축은행에 대한 검사에서 이 회사 구혜원 대표이사의 친인척 자금이 차명계좌를 통해 관리된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준을 논의했다.
금융권에서는 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20명에 가까운 임직원이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 대표는 구평회 전(前) 럭키금성상사 회장의 딸로 구자열 LS전선 대표이사,구자용 E1[017940] 대표이사 등과 남매지간이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푸른저축은행에 대한 검사에서 이 회사 구혜원 대표이사의 친인척 자금이 차명계좌를 통해 관리된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준을 논의했다.
금융권에서는 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20명에 가까운 임직원이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 대표는 구평회 전(前) 럭키금성상사 회장의 딸로 구자열 LS전선 대표이사,구자용 E1[017940] 대표이사 등과 남매지간이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