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금 설상일 신임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13-11-18 12:50  

우리금융그룹은 설상일(58) 우리종합금융 신임대표이사가 18일 취임식을 열고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설 대표이사는 "자산 클린화와 리스크 관리체계 개선으로 안정적 성장기반을 다지고 내년에 실적 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우리종금[010050]은 국내 유일의 전업 종금사인 금호종합금융에 대해 우리금융[053000]이 지난 6월 유상증자에 참여, 최대주주가 되면서 14번째 우리금융 계열사로편입됐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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