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순천만 후원 적금' 출시

입력 2013-11-21 17:29  

하나은행은 국제박람회가 열린 전남 순천만 정원을 후원하는 '순천만정원 사랑 적금'을 순천시와 공동 개발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적금 가입금액 평균잔액의 0.1%는 박람회 이후 순천만 정원의 시설 관리·운영등에 쓰인다. 이날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런 내용의 후원 협약을 맺었다.

순천시는 적금 가입자에게 순천만 정원, 순천만, 낙안읍성의 입장료를 1인당 최대 4장까지 절반으로 할인해준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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