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내년까지 내·외부 전산망 분리해야

입력 2013-11-27 15:41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어 금융사 전산 보안강화를 위한 전자금융감독규정 일부 개정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모든 금융회사의 전산센터는 내년 말까지 외부 통신망과 내부 전산망을 분리·차단하고 본점과 영업점은 이듬해인 2015년까지 망 분리를 단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또 금융회사는 정보기술(IT) 보안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정보보호위원회를 설치해야 하고 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개정안은 이외에 총자산 2조원·상시 종업원 수 300명 이상 금융사가 매년 전자금융 관련 취약점을 분석·평가하도록 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