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3종 발행

입력 2013-11-28 11:03  

수원화성·창덕궁·한글을 소재로 기획

한국은행은 오는 27일 수원화성, 창덕궁, 한글을 소재로 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3종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획성 기념주화로 각각 액면금액 5만원의 은화(순도 99.9%)이며, 지름 33㎜에중량은 19g이다.

3종 가운데 창덕궁 기념주화는 앞면에 '인정전' 건물을, 수원화성은 망루와 유사한 시설물인 '서부공심돈'을, 한글은 훈민정음의 제자원리를 시각화한 디자인을각각 담았으며 뒷면은 공통으로 경복궁 자경전의 꽃 담을 주제로 전통미를 표현했다.

최대 발행량은 6만개다. 국내 판매분 5만개는 11월29일부터 12월11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을 통해 예약을 접수한다. 단품 구매는 1인당 3개까지 허용되며 2종 또는 3종 세트로도 판매된다.

판매가는 단품은 5만7천원, 2종 세트는 11만1천원, 3종 세트는 16만4천원이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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