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험사 전문 신용평가사인 에이·엠·베스트(A.M.Best)가 코리안리의 신용등급을 4년째 'A'로 유지했다고 코리안리가 29일전했다.
에이·엠·베스트는 코리안리의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했다.
코리안리의 싱가포르 지점도 본사와 같은 'A' 등급을 받았다.
코리안리는 이와 관련,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한 해외 수재(재보험 가입) 영업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안정적인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우량물건을 늘려 매출의22%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시장의 수익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안리[003690]는 그동안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적정한 자본력을 유지하고 자연재해 관련 위험 관리에도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직접 미국 신용평가사들을 방문, 코리안리의 장점과 비전을 소개하고 에이·엠·베스트 TV에 출연하기도 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에이·엠·베스트는 코리안리의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했다.
코리안리의 싱가포르 지점도 본사와 같은 'A' 등급을 받았다.
코리안리는 이와 관련,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한 해외 수재(재보험 가입) 영업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안정적인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우량물건을 늘려 매출의22%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시장의 수익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안리[003690]는 그동안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적정한 자본력을 유지하고 자연재해 관련 위험 관리에도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직접 미국 신용평가사들을 방문, 코리안리의 장점과 비전을 소개하고 에이·엠·베스트 TV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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