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오픈API 서비스 시작
이달부터 한국은행의 방대한 경제통계를 이용해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된다.
1일 한은은 한은 경제통계 웹사이트(ecos.bok.or.kr)의 자료를 2일부터 '오픈API' 방식으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픈API란 외부인이 다른 앱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해당 웹사이트에 수록된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가령, 스마트폰 첫 화면의 날씨 앱의 경우 민간업체가 기상청의 오픈API를 활용해 실시간 기상정보를 따와 만든 것이다.
현재 한은의 경제통계 웹사이트엔 통화·금리·물가·환율·성장률 등 약 700여개의 경제지표가 실려 있다.
한은은 "이를 자동으로 연계하는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공공정보 개방 정책인 '정부 3.0'에도 부응한다"고 말했다.
한은의 오픈API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경제통계 웹사이트 우측 중앙의 '오픈API'버튼을 클릭해 접속한 뒤 인증키를 발급받아야 한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달부터 한국은행의 방대한 경제통계를 이용해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된다.
1일 한은은 한은 경제통계 웹사이트(ecos.bok.or.kr)의 자료를 2일부터 '오픈API' 방식으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픈API란 외부인이 다른 앱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해당 웹사이트에 수록된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가령, 스마트폰 첫 화면의 날씨 앱의 경우 민간업체가 기상청의 오픈API를 활용해 실시간 기상정보를 따와 만든 것이다.
현재 한은의 경제통계 웹사이트엔 통화·금리·물가·환율·성장률 등 약 700여개의 경제지표가 실려 있다.
한은은 "이를 자동으로 연계하는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공공정보 개방 정책인 '정부 3.0'에도 부응한다"고 말했다.
한은의 오픈API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경제통계 웹사이트 우측 중앙의 '오픈API'버튼을 클릭해 접속한 뒤 인증키를 발급받아야 한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