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오는 4일 인천 송도에서 공식 출범예정인 녹색기후기금(GCF)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충식 은행장은 "이번 주거래은행 선정을 계기로 GCF사무국과 소속 직원들이한국 내 금융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GCF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구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충식 은행장은 "이번 주거래은행 선정을 계기로 GCF사무국과 소속 직원들이한국 내 금융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GCF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구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