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아메리카(HCA)가 세계적인 권위를자랑하는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기관 'JD파워'의 소비자금융 만족도 조사 자동차부문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올해 미국 소비자금융 만족도 조사일반 자동차 시장 부문에서 기아차 금융이 1천점 만점에 851점을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금융은 848점을 얻어 3위였다.
JD파워의 소비자금융 만족도 조사는 차량 구매 후 1∼84개월이 지난 소비자들의전체 만족도와 부문별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번 조사는 지난해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의 현대차 금융이 6위를 기록했고, 기아차는 순위에 포함되지 못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고객의 신용정보를 검토하고 상품조건을 제안하는 시간을미국 업계 평균보다 40% 가량 단축하는 등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올해 미국 소비자금융 만족도 조사일반 자동차 시장 부문에서 기아차 금융이 1천점 만점에 851점을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금융은 848점을 얻어 3위였다.
JD파워의 소비자금융 만족도 조사는 차량 구매 후 1∼84개월이 지난 소비자들의전체 만족도와 부문별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번 조사는 지난해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의 현대차 금융이 6위를 기록했고, 기아차는 순위에 포함되지 못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고객의 신용정보를 검토하고 상품조건을 제안하는 시간을미국 업계 평균보다 40% 가량 단축하는 등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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