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 최종 확인한 인수전 참여업체 추가해서 종합.>>
KB금융지주와 대신증권[003540] 등이 우리F&I, 우리파이낸셜[021960]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가 이날 오후 마감한 우리F&I 본입찰에 KB금융[105560], 대신증권, BS금융지주, IMM PE, KKR 등 5곳이 참여했다.
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는 KB금융, 대신증권 등 2곳이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들 회사 예비입찰에는 각각 9곳, 5곳이 적격후보로 선정됐지만 상당수가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우리파이낸셜 인수를 검토했으나 막판에 백지화했다.
이날 우리F&I·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 이어 오는 16일 우리투자증권[005940] 패키지 본입찰, 23일 광주은행·경남은행 본입찰 등이 예정돼 있다.
cindy@yna.co.kr,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B금융지주와 대신증권[003540] 등이 우리F&I, 우리파이낸셜[021960]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가 이날 오후 마감한 우리F&I 본입찰에 KB금융[105560], 대신증권, BS금융지주, IMM PE, KKR 등 5곳이 참여했다.
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는 KB금융, 대신증권 등 2곳이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들 회사 예비입찰에는 각각 9곳, 5곳이 적격후보로 선정됐지만 상당수가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우리파이낸셜 인수를 검토했으나 막판에 백지화했다.
이날 우리F&I·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 이어 오는 16일 우리투자증권[005940] 패키지 본입찰, 23일 광주은행·경남은행 본입찰 등이 예정돼 있다.
cindy@yna.co.kr,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