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에서 3명으로 축소했다.
6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서진원 현 신한은행장과 이재우 전 신한카드 사장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고사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는 한동우 현 회장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부회장,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 등 3파전이 됐다.
회추위는 이들 3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오후 4시 신한은행 본점에서 면접을실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를 다음달 12일에 열릴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서진원 현 신한은행장과 이재우 전 신한카드 사장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고사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는 한동우 현 회장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부회장,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 등 3파전이 됐다.
회추위는 이들 3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오후 4시 신한은행 본점에서 면접을실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를 다음달 12일에 열릴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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