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달 10일부터 내년 11월까지 화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나라 고유의 의상과 장신구 등 전통복식(服飾)을 착용한인물이 도안으로 사용된 화폐 71가지를 볼 수 있다.
한국은행은 ▲화폐 속 우리나라 왕과 관료의 전통복식 ▲세계 화폐 속의 복식▲화폐 속 세계인의 모자 등 3부문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폐에 그려진복식과 이에 대한 역사·자연·종교적 배경도 소개할 계획이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나라 고유의 의상과 장신구 등 전통복식(服飾)을 착용한인물이 도안으로 사용된 화폐 71가지를 볼 수 있다.
한국은행은 ▲화폐 속 우리나라 왕과 관료의 전통복식 ▲세계 화폐 속의 복식▲화폐 속 세계인의 모자 등 3부문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폐에 그려진복식과 이에 대한 역사·자연·종교적 배경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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