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16일 여의도 본점에서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수은 행장, 최현미 여자복싱 세계챔피언,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행장은 점등식이후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목도리를 선물하고, 6곳의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관장들에게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