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화폐위조범을 검거한경찰서와 도움을 준 시민에게 19일 격려금을 전달했다.
충북 제천경찰서 등 7개 경찰서는 영세한 여관 등을 골라 가짜 돈을 쓴 위조범을 잡은 공로로 각각 300만원을 받았다.
위폐를 발견해 즉시 신고했거나 도망가던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넘기는 등 도움을 준 시민 3명도 50만원씩을 받았다.
한은은 화폐위조범을 잡은 경찰서와 검거를 도운 개인에게 상·하반기 두 차례포상한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충북 제천경찰서 등 7개 경찰서는 영세한 여관 등을 골라 가짜 돈을 쓴 위조범을 잡은 공로로 각각 300만원을 받았다.
위폐를 발견해 즉시 신고했거나 도망가던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넘기는 등 도움을 준 시민 3명도 50만원씩을 받았다.
한은은 화폐위조범을 잡은 경찰서와 검거를 도운 개인에게 상·하반기 두 차례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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