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024110]에 첫 여성은행장이 나오게됐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신임 기업은행장에 권선주(57) 부행장(리스크관리본부장)을임명 제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권 내정자는 리스크관리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센터장, 카드사업본부장 등 기업은행 주요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융위는 "권 내정자가 최초의 여성 은행장으로서 리스크관리를 통한 은행의 건전성을 높이면서 창조금융을 통한 실물경제의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제청했다"고 제청 이유를 설명했다.
권 내정자는 대통령이 임명하면 기업은행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위원회는 23일 신임 기업은행장에 권선주(57) 부행장(리스크관리본부장)을임명 제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권 내정자는 리스크관리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센터장, 카드사업본부장 등 기업은행 주요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융위는 "권 내정자가 최초의 여성 은행장으로서 리스크관리를 통한 은행의 건전성을 높이면서 창조금융을 통한 실물경제의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제청했다"고 제청 이유를 설명했다.
권 내정자는 대통령이 임명하면 기업은행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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