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13일 우리투자증권[005940] 패키지 인수 작업을 위한 PMI(기업인수 후 조직통합) 추진단을 꾸리고 사무실 현판식을 열었다.
추진단은 기존 농협금융 지주, 증권, 보험, 은행에서 파견한 30명으로 구성됐다. 인수거래 종결, 통합원칙 수립, 시너지 창출, 인수회사의 안정적 편입 등을 담당한다.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은 "우리금융[053000] 증권계열 인수가 농협금융이 한 단계 도약할 기회가 되도록 해달라"며 "한 번 일을 시작하면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일을 해낸다"는 '일명경인(一鳴驚人)'의 성과를 주문했다.
추진단은 올해 3월 말까지 우투증권 패키지의 인수·통합 계획을 검토해 통합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추진단은 기존 농협금융 지주, 증권, 보험, 은행에서 파견한 30명으로 구성됐다. 인수거래 종결, 통합원칙 수립, 시너지 창출, 인수회사의 안정적 편입 등을 담당한다.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은 "우리금융[053000] 증권계열 인수가 농협금융이 한 단계 도약할 기회가 되도록 해달라"며 "한 번 일을 시작하면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일을 해낸다"는 '일명경인(一鳴驚人)'의 성과를 주문했다.
추진단은 올해 3월 말까지 우투증권 패키지의 인수·통합 계획을 검토해 통합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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