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소유 부동산 추가 공매

입력 2014-01-14 09:38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두환 일가의 추징금 회수를 위한 부동산이 추가로 나와 다음 달 17~19일 캠코 공매 포털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입찰에 부쳐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 씨와 차남 재용 씨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103억원 규모의 서초동 토지와 건물 1건, 그리고 재국 씨 명의의 44억원 규모 인근 토지 및 건물 1건 등 총 2건이다.

이 부동산에는 현재 재국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시공사가 입주해 있다.

이에 앞서 삼남 재만 씨 명의의 신원프라자 빌딩과 장녀 효선 씨 명의의 임야및 주택에 대한 3회차 입찰은 다음 달 3~5일 진행된다.

신원프라자 빌딩은 감정가 195억원에서 7.7% 떨어진 180억원, 안양시 소재 임야및 주택은 감정가 28억원에서 16% 떨어진 26억원에 재입찰된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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