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사장 등 경영진 9명 일괄 사의(종합)

입력 2014-01-20 21:29  

롯데카드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에 대한도의적 책임을 이유로 박상훈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9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20일 밝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박 사장과 상무이사 2명, 이사 6명이 사의를 표명했으며 조만간 이사회 등 관련 절차에 따라 거취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사장은 2009년 2월부터 6년째 롯데카드 대표를 맡고 있다. 박 사장은 이번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어 어떤 형태로든 사퇴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로써 이날 이번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이 있는 KCB, KB금융[105560],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경영진이 모두 사퇴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