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해 "(한국은) 당분간 여타 신흥국과 차별화되겠지만, 동조화 현상이일어나면 우리도 자유로울 순 없다"고 말했다.
추 차관은 이날 오후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융시장이나 환율의 움직임이 우리가 예상했던 범주 내에 있다"면서도 "경계감을 늦추지않고 예의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2.5%가량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는 1.5% 가량으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작다"며 "변화의 속도와 크기를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rg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추 차관은 이날 오후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융시장이나 환율의 움직임이 우리가 예상했던 범주 내에 있다"면서도 "경계감을 늦추지않고 예의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2.5%가량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는 1.5% 가량으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작다"며 "변화의 속도와 크기를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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