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전, 민간자본 유치·사업 착수 시기 조정도복리후생비 1천600억원 감축…철도公, 용산부지 매각
과도한 부채로 물의를 빚은 18개 공공기관이 2017년까지 기존 계획 대비 40조원의 부채를 추가로 감축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전력[015760] 등 부채 상위 기관은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사업 착수 시기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사업구조조정에 나서며 한국철도공사는용산부지를 재매각하기로 했다.
38개 공공기관의 복리후생비는 지난해 기준으로 1천600억원을 줄이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38개 중점관리 기관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부채 감축 및 방만 경영 해소 정상화 계획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과도한 부채로 물의를 빚은 18개 공공기관이 2017년까지 기존 계획 대비 40조원의 부채를 추가로 감축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전력[015760] 등 부채 상위 기관은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사업 착수 시기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사업구조조정에 나서며 한국철도공사는용산부지를 재매각하기로 했다.
38개 공공기관의 복리후생비는 지난해 기준으로 1천600억원을 줄이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38개 중점관리 기관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부채 감축 및 방만 경영 해소 정상화 계획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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