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다단계 업체 7개 증가…112곳 영업

입력 2014-02-05 12:00  

작년 4분기에 정식 등록한 다단계 판매업체 수가 전분기보다 7곳 증가한 112곳으로 집계됐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5일 밝혔다.

공정위가 이날 발표한 2013년도 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변경현황에 따르면 이기간 4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11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했다.

다단계 판매업 등록업체 수는 2012년 1분기 71개사를 기록한 이후 7분기 연속증가세를 보여왔다.

4분기 중 상호나 주소, 전화번호 등 주요정보를 변경한 사업자는 13개사였다.

주소나 전화변호 변경이 잦은 업체는 청약철회나 환불 거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들 업체와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또 휴먼리빙 등 5개 업체는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 해지로 다단계판매 영업을할 수 없게 돼 거래주의를 당부했다.

다단계 판매업체에 관한 자세한 변경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www.ftc.go.kr)나 소비자 홈페이지(www.consum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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