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재난재해 피해 고객 지원

입력 2014-02-18 09:50  

신한생명은 부산·여수 기름유출, 조류인플루엔자(AI), 강원도 폭설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금 상환을 6개월간유예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재난재해 피해 고객이 보험금을 신청하면 최대한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신한생명은 이번 달부터 오는 7월까지 6개월분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경제적 형편에 따라 내년 1월까지 분할 납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융자대출의 원리금상환과 보험계약대출의 이자에 대해서도 6개월간 납입유예를 시켜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고객 피해현황을 접수하고 있으며 내달 31일까지 신한생명 고객지원센터나지점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담당 설계사에게 요청하면 된다.

계약자가 요청하면 설계사가 직접 방문해 처리하는 방문서비스도 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