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전속 보험설계사 정규직으로 선발

입력 2014-02-26 09:49  

현대라이프는 1년차 전속 보험설계사를 정규직신분 등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지난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라이프는 지난해 초 20대 젊은 인재를 금융상담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YGP'(Young Generation Planner)라는 전속 보험설계사 채널을 조직했으며, 현재6개 지점에서 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애초 현대라이프는 YGP 소속 보험설계사가 2년간의 영업 경험 후 본인 희망에따라 매니저나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빠르게 YGP의 역량이 성장하면서 이를 1년차부터 조기에 시행하게 됐다고 현대라이프는 전했다.

현대라이프는 YGP 소속 설계사들이 지난 1년간 전문적인 금융 컨설팅으로 월평균 1천100건의 우수한 활동 실적을 냈으며 월소득이 1천만원대에 도달한 예도 있다고 덧붙였다.

1년차 이상 YGP 소속 보험설계사는 현재 50여명이며 이들은 정규직, 세일즈 매니저, 교육전문가, 전문컨설턴트 가운데 직무를 선택할 수 있다. 직무 전환은 내달2일부터 이뤄진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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