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거래를 위해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가 우선 제공되며, 앞으로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태국어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없이 1년에 5만 달러 내에서 해외송금을 할 수있으며, 송금수수료 등도 50% 우대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