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지난달 2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로열티(사용료) 채권을 통한 100억원 규모의 '지식재산권(IP) 로열티 유동화'투자를 했다고 6일 밝혔다.
IP 로열티 유동화는 기업, 연구소가 IP를 사용해 발생하는 로열티를 기초자산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한 번에 자금을 조달받고, 투자자는 이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현금을 활용하는 금융기법이다.
송문선 산업은행 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IT 분야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특허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 가능한 생태계가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IP 로열티 유동화는 기업, 연구소가 IP를 사용해 발생하는 로열티를 기초자산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한 번에 자금을 조달받고, 투자자는 이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현금을 활용하는 금융기법이다.
송문선 산업은행 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IT 분야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특허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 가능한 생태계가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