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지난 20일 전국 157개 시·군지부장을 상대로 한 특강에서 "지부장은 '사통팔달(四通八達)'이 돼야 한다"고강조했다고 농협은행이 21일 밝혔다.
김 행장은 "'사통'은 고객, 농업인, 직원, 농협 계통 조직과 늘 가깝게 지내며소통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팔달'은 시중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에만 있는 유일한보직인 시·군지부장이 농정활동, 지역 농협과의 원만한 관계 유지 등을 소화해야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손익 전망이 녹록지 않은 만큼 방카슈랑스, 펀드, 외환 등 수수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비이자수익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다지기 위해신규 고객을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행장은 "'사통'은 고객, 농업인, 직원, 농협 계통 조직과 늘 가깝게 지내며소통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팔달'은 시중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에만 있는 유일한보직인 시·군지부장이 농정활동, 지역 농협과의 원만한 관계 유지 등을 소화해야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손익 전망이 녹록지 않은 만큼 방카슈랑스, 펀드, 외환 등 수수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비이자수익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다지기 위해신규 고객을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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