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패키지' 위탁사업자 선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4일부터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취업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공사가 최근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위탁 사업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취업성공패키지는 고용노동부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취업 지원을하는 프로그램으로, 캠코는 위탁 사업을 통해 국민행복기금 대상자에게 단계별 통합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캠코는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에 따라 직업 훈련을 연계해 주고, 동행 면접 등집중 취업 알선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영만 사장은 "취업성공패키지 업무를 통해 금융 소외계층에게 채무 조정을 통한 채무 부담 경감과 바꿔드림론 및 소액대출 지원, 고용까지 연계한 서민금융 종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4일부터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취업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공사가 최근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위탁 사업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취업성공패키지는 고용노동부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취업 지원을하는 프로그램으로, 캠코는 위탁 사업을 통해 국민행복기금 대상자에게 단계별 통합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캠코는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에 따라 직업 훈련을 연계해 주고, 동행 면접 등집중 취업 알선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영만 사장은 "취업성공패키지 업무를 통해 금융 소외계층에게 채무 조정을 통한 채무 부담 경감과 바꿔드림론 및 소액대출 지원, 고용까지 연계한 서민금융 종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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