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오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 '로드 투 안필드 트로피컵 2014'의 한국 본선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대회에는 서울, 경기, 부산, 전주에서 치러진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개 팀과 SC은행임직원 3개 팀, 지난 시즌 우승팀 등 모두 36개 팀이 참가한다. 우승팀에는 오는 5월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결선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