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소재·부품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회수시장 조성을 위해 1천500억원 규모의 특화펀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펀드의 출자 분야는 소재·부품(1천억원), 회수시장 활성화(500억원)로 정금공의 출자 비율은 두 분야에서 각각 70%, 60%다.
소재·부품 펀드는 기업들이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기 투자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회수시장 활성화 펀드는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회수하지 못한 중소·벤처펀드의 투자 지분을 인수해 민간 자금의 원활한 회수 및 재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진웅섭 사장은 "정금공은 중소·벤처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지원해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펀드의 출자 분야는 소재·부품(1천억원), 회수시장 활성화(500억원)로 정금공의 출자 비율은 두 분야에서 각각 70%, 60%다.
소재·부품 펀드는 기업들이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기 투자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회수시장 활성화 펀드는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회수하지 못한 중소·벤처펀드의 투자 지분을 인수해 민간 자금의 원활한 회수 및 재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진웅섭 사장은 "정금공은 중소·벤처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지원해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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