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첫 남성 보험왕…대구지역단 김만호씨

입력 2014-04-07 13:53  

메리츠화재[000060]에서 첫 남성 보험왕이 탄생했다.

메리츠화재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남재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영업가족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회계연도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상 대상의 주인공은 대구지역단 김만호 설계사로, 메리츠화재 연도대상에서역대 첫 남자 수상자로 기록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92년 역사를 가진 메리츠화재에서 '영업의 꽃' 영업대상의 자리에 최초로 보험여왕이 아닌 보험왕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신인대상에는 서광주지역단 김삼홍 설계사가, 리쿠르팅대상에는 지난해에 이어올해도 안양지역단 이미영 설계사가 받는다.

그 밖에 총 101명이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메리츠화재는 연도대상 수상자가운데 실적 우수자 50여명을 태국 푸켓으로 연수보낼 계획이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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