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정금공)는 성장 잠재력은 있지만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산업을 지원하고자 '미래유망산업 수요창출 펀드' 사업을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정금공은 에너지, 환경 등 첨단 분야의 미래유망산업 제품을 대상으로 정책성,사업성을 검토한 뒤 민간자금의 참여를 유도해 올해 안에 펀드 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출자규모는 투자 대상 실물자산의 수요, 운용사의 출자 요청액 등을 종합해 결정할 예정이다. 투자 기간은 결성일로부터 5년 이내다.
정금공 관계자는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창조경제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금공은 에너지, 환경 등 첨단 분야의 미래유망산업 제품을 대상으로 정책성,사업성을 검토한 뒤 민간자금의 참여를 유도해 올해 안에 펀드 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출자규모는 투자 대상 실물자산의 수요, 운용사의 출자 요청액 등을 종합해 결정할 예정이다. 투자 기간은 결성일로부터 5년 이내다.
정금공 관계자는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창조경제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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