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082640]이 오는 6월 본사 사옥을 서울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GS그랑서울' 건물로 이전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오는 6월까지 25년째 본사로 사용하는 서울을지로 사옥에서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GS그랑서울 건물로 사옥을 옮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구사옥의 임대기간이 오는 6월 끝난다"며 "6월 말까지 동양생명 본사 인력 600여명이 새 건물로 이전해 총 3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동양증권[003470] 사옥 뒤편에 있는 자사 소유의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동양생명이 2007년 4월 당시 신영증권이 사용하던 건물을 사들인것으로, 건물의 장부가는 약 461억원이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오는 6월까지 25년째 본사로 사용하는 서울을지로 사옥에서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GS그랑서울 건물로 사옥을 옮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구사옥의 임대기간이 오는 6월 끝난다"며 "6월 말까지 동양생명 본사 인력 600여명이 새 건물로 이전해 총 3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동양증권[003470] 사옥 뒤편에 있는 자사 소유의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동양생명이 2007년 4월 당시 신영증권이 사용하던 건물을 사들인것으로, 건물의 장부가는 약 461억원이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