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이 거래 기업을 직접 방문,애로 사항을 듣는 등 현장 밀착 경영에 나섰다.
김 행장은 이달부터 매월 4~5차례씩 거래 기업을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고 농협은행이 13일 밝혔다.
그는 이미 지난 8일 경북 구미공단의 중견기업인 ㈜아주스틸을 찾았으며 이튿날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나주 농공단지를 방문, 600억원의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11일에는 경기 양주시의 전자저울 제조업체인 ㈜카스를 찾아 여신·외환거래를 확대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펴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김 행장이 거래 기업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행장은 이달부터 매월 4~5차례씩 거래 기업을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고 농협은행이 13일 밝혔다.
그는 이미 지난 8일 경북 구미공단의 중견기업인 ㈜아주스틸을 찾았으며 이튿날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나주 농공단지를 방문, 600억원의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11일에는 경기 양주시의 전자저울 제조업체인 ㈜카스를 찾아 여신·외환거래를 확대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펴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김 행장이 거래 기업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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