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침몰> 금융위 "침몰사고 사칭 스미싱 주의"

입력 2014-04-18 18: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위원회는 18일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현장 구조영상' 등을 사칭한 전자금융사기(스미싱) 시도가 최근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스미싱은 여객선 사고 구조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속여 악성코드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로 스마트폰을 감염시키고나서 저장된 개인정보를 빼낸다.

금융위는 현재까지 금전 피해 사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빠져나간 정보가 소액결제 등 금융사기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현장 구조영상' 등을 빙자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메시지에 주의하고, 불법이체로 피해가 발생할 때는 경찰청(112), 금감원(1332), 금융회사 콜센터에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