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서비스분야 경협 확대방안 협의하기로

입력 2014-04-29 14: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건설, 에너지 등전통적인 협력 분야를 넘어 보건의료, 금융 등 서비스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은 오는 30일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차 한-UAE 공동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협력모델 발굴 방안을논의할 예정이라고 기획재정부가 29일 밝혔다.

한-UAE 공동위원회는 2006년 체결된 경제·무역·기술 협정에 따라 정기적으로열리는 기획재정부와 UAE 경제부 간 장관급 협의체로, 양국 경제 협력 사안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한국 측에서는 기재부를 비롯해 교육부, 외교부, 산업부, 복지부 등 13개 부처및 기관 간부가 참석하며, UAE 측에서는 술탄 알 만수리 경제부 장관 등 1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 대표단은 이번 협의에서 건설·인프라, 에너지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와아울러 보건의료, 금융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에의 협력모델 발굴을 논의할 방침이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