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직업능력개발 강좌를 수강하면 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를 기존 구직자나 실업자에서 재직 근로자까지로 발급 대상을 확대한다고 30일밝혔다. 내일배움카드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카드사들 가운데 사업자를 선정해 시행하는 공익적 목적의 카드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퇴사하거나 휴직 중이더라도 1년간 최대 200만원까지 자신이 희망하는 지정훈련기관(수강학원)에서 수강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