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8일 은행회관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설계·시공·구매(EPC) 포럼'을 열었다.
수출입은행은 수출입은행법 개정에 따른 '내부 금융지원제도 전면 개편안'을 소개하고 최근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올해 수출입은행이 해외건설·플랜트 부문에 지원할 금융규모는 26조원이다. 올해 한국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실적은 4월 말 현재 278억달러(약 29조원)로 작년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건설·상사 기업의 재무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수출입은행은 수출입은행법 개정에 따른 '내부 금융지원제도 전면 개편안'을 소개하고 최근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올해 수출입은행이 해외건설·플랜트 부문에 지원할 금융규모는 26조원이다. 올해 한국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실적은 4월 말 현재 278억달러(약 29조원)로 작년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건설·상사 기업의 재무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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